일반대학원

지적학과

학과안내

학과소개

지적학과는 공공부문(Pubic Sector)과 민간부문(Private Sector)에서 토지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각종 문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적학과는 1979에 창설되어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현재 전국 4년제 대학에 지적학과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학교는 우리대학을 포함하여 호남권에 목포대학교, 영남권에 경일대학교 3곳뿐으로 전국대학에서 특성화된 학과이다.

교육목적 및 목표

지적학의 범주는 토지문제의 해결을 위한 기초학문으로서, 구체적으로 토지등록을 위한 지적학과 토지법을 비롯한 부동산 , 토지이용 및 도시계획, 지적측량 및 GIS와 LIS등을 연구하여 지적학을 종합응용사회과학으로서의 학문적체계화를 위해 연구, 발전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따라서 대학원에서는 학부에서의 기초이론을 바탕으로한 사회현상의 분석과 기술심화를 위하여 조사 및 응용과 실험을 통한 연구, 특히 토지 및 도시정보체계(LIS UIS)로 향한 발전추세에 부응할 수 있는 연구목표를 설정한다.

교육과정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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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과 진로

졸업생의 40% 이상이 공기업, 공무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부동산분야, 측량분야, GIS분야에서 폭넓게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1년 8월 23일에 「지적재조사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전 국토를 새로이 조사․측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의 추진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최소 20년이상의 사업기간과 수 조의 예산 및 2,000여명의 인적자원이 필요한 사업입니다. 따라서 이 사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지적학과의 전문인력은 향후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어 공기업이나 공무원 분야를 비롯한 각종 관련분야로의 진출이 현재보다 월등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적학과 석사과정에서도 지적재조사사업 인력양성에 주안점을 두어 사업에 필요시되는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