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사이언스학과

1979년 3월 경상대학 응용통계학과로 신설되어 경제, 경영 분야에서 필요한 통계분석 인력양성을 위하여 노력하였다. 이때 졸업생들의 상당수가 대학교수 등 학계와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회사로 진출하여 두각을 나타내었다.
1999년 이공대학 생명유전통계학부 통계학전공으로 변경된 후에는 경영분야 뿐만 아니라 이공분야의 통계처리까지 교육영역을 확장하였고 이때부터 통계학과 졸업생들의 진출분야가 더욱 확대되었다.
청주 인근의 오송생명과학단지와 오창과학단지의 개발에 따른 바이오통계 인력공급을 위하여 본 학과는 2006년 바이오정보통계학전공으로 변경하여 바이오분야 통계인력으로 특화하여 더욱 발전하였다. 이후 빅데이터 환경의 출현과 함께 빅데이터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하여 2006년 이공대학 통계학과로 개편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18년 공과대학 소프트웨어융합학부 빅데이터통계학전공으로 변경, 2023년 데이터사이언스학과로 변경 후에는 4차 산업혁명의 데이터분석을 위한 인력양성을 위하여 통계이론과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전문가 양성 교육에 특화하여 발전하였다.
현재 본 학과에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배출을 위한 교육에 열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