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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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환영합니다. 태양에너지공학과 입니다. Opening the Future, Step towards the world

21세기에 들어서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등 지구의 온난화를 규제, 방지하기 위한 국제적인 움직임이 활발해지는 가운데 저탄소, 친환경 녹색산업의 육성과 발전이 우리나라의 신성장 동력원으로서 인식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대표적 융합학문인 태양광에너지를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분야가 부각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국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하여 태양광에너지공학과는 반도체, 디스플레이산업을 잇는 우리나라의 21세기 신성장동력인 ‘태양전지'와 ‘이차전지'의 신재생에너지 산업분야를 창출하고 발전시키며 이끌어갈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대표적 융합학문을 특화하고, 교육과정의 국제화, 전문화를 통하여 국내 최고의 학문발전과 기술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미래 비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태양광분야는 충청북도의 태양광 특구와 동북아 최고의 "아시아 솔라밸리 충북"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실험실습위주의 학사교육과정은 태양전지 및 이차전지 분야의 소재, 소자제조, 시스템 등의 균형 있는 이론과 실무교육을 통하여 현장즉응 능력을 높이고 아울러 직업윤리 소양을 함께 갖추게 함으로서 미래형 엔지니어 육성을 목적으로 합니다.

학과 발전과정

전 세계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방지에 대한 관심 및 청정에너지에 대한 요구가 증대함에 따라, 기후변화 대응과 산업육성을 위하여 청정에너지시장 창출을 위한 ‘태양전지. 이차전지’ 등 핵심기술 선정과 산업모델을 발굴함과 함께 산업화 추진을 시도하고 있다. 이와 같이 청정에너지 기술 분야의 미래 지향적 인재의 교육, 육성은 향후 세계적인 에너지 기술을 선도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와 관련된 학문 분야는 세계의 경제회복과 함께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충청북도의 전략산업인 태양광산업 육성에 필수적인 인재양성을 위하여 먼저, 2009년 02월에 태양광연구소 개소, 태양광교육트랙 운영(전국 최초)을 하였다. 그리고, 2012년 10월에 태양광에너지공학과 신설(이공대학)이 되고, 2013년 3월 우리 대학교는 1기 신입생이 입학하여 초급인력(학부)양성을 시작했다. 2017년 3월부터는 본교 출신의 대학원(에너지융합학과)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로써 태양전지 및 에너지 분야의 기초 및 고급 인력양성이 가능하고 동시에 지역 내 태양광발전 기업(한화솔라, 신성에너지, 현대중공업 등)의 인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