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대학원

1947년 6월 6일 청주시 수동에서 상학과 1백 명으로 개교식을 가진 본교는 1950년 법학부가 증설되었으며 1951년 교명을 청주대학으로 변경하여 대학 종합화의 첫발을 내디딘 후 1954년 문리학부를 신설함으로써 학생정원은 1천명 선을 넘어섰습니다. 또한 이해 3월 대학원이 설치인가 되었습니다.

청주대학교 대학원은 이러한 본교의 찬란한 전통을 계승하면서 학원의 지리적 특성과 실용학문 중시 학풍을 바탕으로 교육환경 변화, 창조과학의 시대적 요구, 맞춤형 전문 인력 소요증대 등 대‧내외적 여건을 반영하여 대학 구조조정을 통한 특성화계획을 수립하여 특성화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성화교육의 목표로 청주대학교 브랜드를 확립하고, 우리나라 고등교육 수요에 부합되며 지역사회 밀착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자 하였으며 지역사회 수요에 기반 한 미래지향적 인재 양성 즉, ‘4차 산업혁명 미래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 미래 산업 수요를 선도하는 실용-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한 청주대학교 대학원 교육 목적은 최신 학문을 심오·정치하게 탐구하고 창의력에 바탕을 둔 지식과 정보를 수용하며 창조적인 지식과 이론을 탐구해 나가도록 하며 해당분야의 진리탐구를 위한 연구방법상의 과학성과 타당도를 극대화 시키고자 합니다.

본 대학원은 이러한 교육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각 분야에서 실력, 열정, 인격을 갖춘 교수진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수대학원의 석사 4학기제, 산학협력친화형 학사제도 도입, 학생친화형 제도개편으로 석사과정 논문대체제도 도입,영어시험 폐지, 전공별 이수과목 강화, 교육성과 평가체계 확립을 통한 교육선진화 및 실용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직장인 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2018년 1월 현재 본교 특수대학원은 사회복지·공공정책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7개 학과 70명, 보건의료대학원 석사학위 8개 학과 30명, 융합신기술대학원 석사학위 6개 학과 25명, 예술대학원 석사학위 과정 4개 학과 35명 총 160명의 정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 펼쳐져 있는 21세기는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시대입니다. 우리 청주대학교 특수대학원은 각자 자기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맞설 진취적이고 우수한 지역 인재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여러분들의 학업과 직장에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최고의 역량을 갖춘 전문인으로 성장‧ 발전하는데 필요한 최상의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